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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프론트엔드 (Front-End)

: 사용자가 직접 보는 화면의 UI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하는 작업을 의미하며, 디자인한 UI의 기능 구현을 위해

  백엔드 작업에서 개발하는 API를 불러와서 기능을 구현하는 역할도 한다.

  그 외에도 데이터 처리를 위한 양식을 지정하는 역할도 프론트엔드의 작업이다.

  *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Client 개발자라고 부른다.

  장점 : 작업하는 화면을 개발 도중 확인이 가능하다.

  단점 : HTML의 기술 발전이 빨라 기존에 배운 내용이 변경되거나 안 되는 경우가 많다.

            또한 외주를 받는 경우 요구사항이 변경되어 기존에 개발한 코드 구조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.

  필요한 기술 : HTML, CSS, Javascript, JAVA, JSP, React, Vue, Angular, Svelte... 등

2. 백엔드 (Back-End)

: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기능을 구현하는 작업을 의미하며,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서버관리, API 개발을 담당한다.

  프론트엔드에서 보이는 버튼의 기능을 만들어주는 것이 백엔드의 작업이다.

  * Back-End 개발자를 Server 개발자라고 부른다.

장점 : 지원하는 프레임워크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으며, 기존에 학습한 지식이 프론트엔드처럼 자주 변하지 않는다.

단점 : 중요한 자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필요 지식이 많이 요구된다.

           사용자의 인정을 받기가 힘든 편이다.

필요한 기술 : Java, Python, Javascript, PHP, C++, Go, Spring, Django, Express, Laravel... 등

3. 풀스택  (Full-Stack)

: 흔히 프론트엔드, 백엔드 모두 개발하는 작업을 일컫는 말이다.

  하지만 풀스택의 진짜 의미는 OS, Database, Web Server, Server Side code, Browser, Client Side Code 모든

  작업을 의미하며, 이 모든 것을 할 줄 아는 개발자를 풀스택 개발자라고 부른다.

  하지만 국내 취업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풀스택 개발자 채용 공고는 보통 프론트엔드, 백엔드 동시 개발자를 말한다.

4. 웹 퍼블리싱 (Web Publishing)

: 웹을 개발하기에 앞서 보통 프로토타입을 작성하고 시작하는데, 이와 같은 초기 UI/UX의 웹 디자인을 웹 브라우저로

  볼 수 있도록 구현, 배포하는 작업을 의미한다.

5. API (Application Programming Interface)

: 응용프로그램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법을 말한다.

  서버와 프로그램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필요한 데이터의 양식이나 인증, 제한과 같은 응용프로그램 간 소통을

  하기위한 방법을 API라고 한다.

 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오픈 API를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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